1. 다이어트 숙명
요즘 다이어트를 죽을 때까지 하고,
바디 프로필을 찍은 뒤,
다시 요요를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살찌우는 일이,
또 누군가에게는 살 빼는 일이,
평생 숙제인 서글픈 우리들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숙제가 아닌 사람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왜 그렇게들 연예인에게 관심이 많은지,
연예인의 일상생활부터, 그들의 결혼과 이혼, 출산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이 기사가 되는데,
특히, 연예인의 다이어트는 더더욱 주목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기대를 합니다.
이들은 정말 우리들처럼 식이요법하고 운동만으로 저렇게 몸매를 관리했을까?
그들이 무언가를 먹고 빠졌다면 다들 몰려가 구매하기도 하고,
그들이 효과를 봤다는 그 어떤 운동, 식단 등의 비법(?)은 한때 유행이 되기도 합니다.
2. 나의 다이어트, 그리고 결론
저도 한때 이런저런 다이어트로 몸을 혹사시키곤 했습니다.
관리도 해준다며 몇백만 원 자리 유명한 XX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어보기도 했고,
단백질 보조제를 먹기도 했었고, 같이 다이어트 모임에 쫓아다녀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운동도 열심히 하기도 했습니다.
보조제의 효과를 보기도 했고, 요요를 겪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약간의 보조제(차 같은)와 함께 하고 있긴 합니다.
이런저런 다이어트 끝에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이어트할 때 계획을 세우죠.
마음을 먹고, 운동 계획과 식단을 짭니다.
어쨌든 건강하게 혹은 그렇지 않게 체중을 감량해 나갑니다.
성공을 하고, 방심하는 찰나...
아주 천천히 요요가 찾아옵니다.
이쯤 되면 유지하면서 원래 식단으로, 열심히 운동하기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데요,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이전 생활에 적응하면 다시 그 몸에 맞춰 나가게 됩니다.
그러기에,
평생 먹을 식습관과 운동 습관이 아니면,
아예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건강에는 좋습니다.
요요가 반복해서 오면, 그때마다 우리 몸은 근력은 손실되고, 손실된 공간 사이를 지방이 채우게 되니까요.
체력은 더 떨어지고, 기초 대사량도 더 낮아지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체질도 다릅니다.
저는 신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짜게 먹으면 많이 붓고 몸이 힘듭니다.
가만히 저를 객관적으로 지켜보니, 한식을 좋아하는데 특히 반찬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였는지, 탄수화물로 인한 칼로리 커트 제품은 저에겐 맞지 않았습니다.
하루 세끼도 사실 영양이 차고 넘치기에,
하루 두 끼를 먹는 대신에, 한 끼만 한식으로 먹는 것으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산책은 그나마 나아서, 하루 한번 산책은 꼭 하려고 합니다.
다른 것 말고, 그것만 지키기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천천히 3킬로가 빠졌습니다.
가끔 명절이나 온 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는,
그다음 날 한 끼만 먹으면, 체중이 오르다가도 다시 제자리를 찾습니다.
운동도 뭔가 많이 하고 싶지만, 평생 가져갈 수 있을지 심사숙고하면서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스쿼트 같은 거 말입니다.
3. 다이어트 보조제 종류
다이어트 보조제는 종류도 참 많습니다.
제가 함께 했던 다이어트 보조 식품 함유 성분은,
유청 단백질, 카테킨, 가르니시아, 키토산, 그린커피빈추출물, 시서스, 핑거루트,
보이차, 진피차, 자몽차, 돼지감자차, 우엉차, 각종 효소 성분 등 입니다.
저는 간과 신장이 썩 좋지 않고 몸이 찬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주의해서 고르는 편입니다.
이뇨 작용이 심하지 않을 것,
찬 성질보다는 따뜻한 성질의 것으로,
많은 양 섭취 시 간에 무리가 안될 것.
그래서 요즘은 시서스를 주로 섭취하고 있고,
간혹 차 마실 기회가 있으면 자몽차를 마십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도 성분에 따라 본인의 식습관이나 체질에 따라 맞는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급격한 다이어트 후에 철저한 유지를 하신다고 하면,
다이어트 보조제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때 정말로 많은 습관의 대 혁명이 이루어져야만 요요를 만나지 않는다는 것,
꼭 생각해 주세요!!!
저는 아직도 다이어트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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